[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정용학 진주시의원이 제272회 임시회에 '진주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다자녀가정에 대한 우대·지원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해 초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최근 주거비와 교육비 등 양육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다자녀가정의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공정책이 소득을 기준으로 설계돼 중산층 다자녀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기존 한계를 보완하고 자녀 수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정책에 반영해 관련 지원을 제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주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상 규정된 다자녀가정에 대한 ▲양육·보육 및 교육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정 지원 ▲문화·관광·체육 및 복지 혜택 확대 ▲보건·의료 지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대·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특히 정책 추진 시 자녀 수를 고려해 차등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태조사와 시책 홍보에 관한 사항도 포함됐다. 정 의원은 “다자녀가정은 지역의 미래 인구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0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지방세 납부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2026 지방세 성실납세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방세 1억 원 이상을 납부한 성화산업 주식회사, 의료법인 진주의료재단, 동이공업 주식회사, 주식회사 경남동원약품, 주식회사 금강 등 5개 법인과 50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시민 5명 등 총 10명의 재정확충기여자와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모범납세자 3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금융기관 및 관내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예·대금리와 각종 수수료 우대·감면 등 금융 혜택과 종합검진비, 입원의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 할인 등 의료비 혜택을 제공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납부된 세금을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투명하게 운용하고 관련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국민 행복 민원실’을 기반으로 시민 위주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하면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국민 행복 민원실’은 행안부 주관으로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환경과 민원 서비스의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진주시는 2027년 12월까지 인증받았다. 시는 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야간 민원실 및 민원 안내 자원봉사자 운영 ▲전문가 민원 상담의 날 ‘풀리고(full20)’ 운영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운영 ▲복합민원 후견인 지정 ▲법정 민원 사전 심사 청구제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 야간 민원실·자원봉사자 등 운영 진주시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근무시간 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은 오후 8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야간 민원실에서는 여권, 가족관계 등록 제신고, 제증명 발급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과수 재배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 저온 피해 대응 과원관리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봄철 이상저온 현상이 잦아지면서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원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과수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송장훈 소장을 초빙하여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과원관리 요령을 설명하고, 관내 주요 과수인 배·복숭아·감·매실·자두 등 과수 전반의 저온 피해 대응 방법과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안정 생산을 위해 저온 피해 예방 기술 교육과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저온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비의 첫걸음인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당부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실크박물관’이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진주시는 2025년 11월 문을 연 ‘진주실크박물관’에 하루 평균 약 2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실크박물관’은 100년 역사를 지닌 진주실크 산업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집약한 국내 유일의 실크 전문 박물관이다. 한때 대한민국 실크 산업의 중심지로 불렸던 진주의 산업 유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이를 현대의 문화콘텐츠(Contents)로 확장하기 위해 조성됐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실크 아트존 ▲파노라마 영상실 ▲체험교육실 ▲카페 등을 갖춘 복합 문화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시와 영상,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 구조를 조성해 ‘보고, 느끼고, 만드는’ 입체적인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특별전 '오방 – The Woven Cosmos' 관람의 시작점인 ‘실크 아트’ 구역에서는 이진희 의상감독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특별전 '오방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공공 배달앱인 ‘배달의 진주’ 운영사의 경영난으로 발생한 대금 미정산 사건과 관련해 피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전자상거래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 구제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진주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 상반기 중에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플랫폼 거래 과정에서의 소상공인 피해 지원 근거 마련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사업 추진 규정 신설 등이다. 조례를 정비한 후에는 후속 조치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금 미정산으로 경영난을 겪는 업소의 매출 회복과 온라인 판로 재정비를 돕기 위해 광고비 및 홍보 콘텐츠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며, 미정산 피해 업소를 최우선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영업 기반을 안정화하기 위해 기존 사업과의 연계 지원도 강화한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해 피해업체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9일, 환절기를 맞아 저소득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생들에게 건강과 학업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Message)를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시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환절기 건강에도 유의하길 바란다”라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손주와 자녀 양육에 애쓰시는 조부님과 귀화 어머니께도 응원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도 추진 중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건강·학습·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과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특성화사업, 부모역량강화교육, 지역공동체사업,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9일 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제4회 위성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우주항공청·경상남도·한국항공우주연구원·경상국립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지역대학 및 국내 우주기업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우주기반 감시체계와 우주바이오 전망 ▲소형위성 영상의 공공분야 적용 사례 ▲인공지능(AI) 기반 지구관측위성 운영 플랫폼 ▲군집위성 활용 재난·재해 모니터링 ▲공간정보 인공지능(Geo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립공원 관리와 지반 변위 탐지(InSAR), 고해상도 위성영상 분석 등 공공행정과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들이 공유되며 위성정보의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진주시는 초소형 위성 ‘진주샛-1B’의 안정적인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위성 개발과 데이터 활용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국내 최초로 바닷물 온도(해수온)와 색깔(해색)을 동시에 탐지할 수 있는 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초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출산과 양육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장애인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추진된다. 제272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 최호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기존 출산지원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진주시 등록장애인은 2025년 연말 기준 1만 7737명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가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고, 특히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는 의료 접근성, 이동 제약, 돌봄 부담 등 다양한 어려움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현행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제도는 산모가 장애인인 경우에만 적용돼 배우자가 장애인인 가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결과 동일한 장애인가정임에도 지원 여부가 달라지는 제도적 공백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원 기준을 개인이 아닌 ‘가정 단위’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호연 의원은 “장애인가정의 출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조례가 장애인가정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가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발원지이자 글로벌 기업가정신의 성지로 확고히 자리 잡으며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월 개관 이후 센터를 찾은 누적 방문객은 2026년 3월 8일 기준 약 28만 9000명으로, 3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관 첫해 약 2만 6000명이 방문한 이후 ▲2023년 5만 4000명 ▲2024년 8만 5000명 ▲2025년 10만 명으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전 세계로 널리 알리는 명실상부한 대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루 평균 방문객도 크게 늘었다. 개관 초기에는 108명 수준이던 하루 방문객은 이듬해 173명(60.1% 증가), 2024년 270명(55.4% 증가), 2025년 320명(18.6% 증가) 등으로 늘어났다. 2026년에는 현재(3월 8일 기준) 하루 평균 420명을 기록하며 개관 초기에 비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