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및 동고성체육공원 일원에서'제62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부산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일보사, 부산시축구협회,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전국 고교축구 명문 총 42개 팀, 1,4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 27일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를 통해 대진표가 확정됐다. 3~4개 팀, 10개 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 20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30일 오후 7시(유스컵 31일 오후 7시)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고성군은 철성고등학교가 참가하며 △16일 20시 20분 경기계명고등학교(동고성체육공원) △18일 22시 20분 강원갑천고등학교(고성군 종합경기장) △20일 17시 서울JHL FC U18(동고성체육공원)와 조별 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편 고성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경기를 오후 5시 이후로 편성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4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 설명회를 비대면(Zoom)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성군 내 또래상담 운영 10개교의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또래상담사업의 운영 방향과 학교 내 실질적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설명회 내용으로는 △2025년 또래상담사업 운영 안내 △주요 변경사항 안내 △교내 또래상담자 현황조사 △2025년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사업 추진방향 △또래상담자 연합회 운영 관련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또래 간 정서적 지지와 학교폭력 예방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청소년의 긍정적인 관계망 형성이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또래상담자 연합회 운영, 활동 부스 운영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상담 활성화와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센터‘온’ 건물 3층에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센터는 개인상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에서 도내 군부 중 가장 높은 생활인구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정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의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월 평균은 292천 명으로, 1분기 258천 명에서 매 분기 증가세를 보이며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10월 한 달간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흥행에 힘입어 생활인구가 358천 명에 달해, 4분기 기준 경남 11개 인구감소지역 중 밀양시에 이어 두 번째, 전체 군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생활인구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한 외부 인구까지 포함하는 지표로, 실질적인 지역활력과 경제적 효과를 보여주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 통계청은 주민등록자료, 이동통신사 모바일 데이터, 신용카드 사용 정보 등을 결합해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생활인구를 산정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4분기 결과까지 발표됐다. 2024년 10월의 고성군의 상세 지표를 보면 △체류인구 배수 6.2배 △평균 체류일수 2.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7월까지 기억이음 쉼터 치매치유 텃밭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억이음 쉼터 치매치유 텃밭은 치매안심센터에 마련된 텃밭에 상추, 고추, 감자,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스스로 심고 가꾸며 수확한 작물로 감자 샐러드를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인지 자극을 통해 기억력, 집중력 및 우울증을 완화시켰다. 기억이음 쉼터 치매치유 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내가 기른 채소로 음식을 해 먹으니 보람이 크고, 모두 함께 하니 기분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흙을 만지며 마음을 돌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을 잇는 회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4일 미수해양공원 인근에 위치한 신축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며, 아동 돌봄 인프라 확충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신축은 낙후되고 아동안전에 취약하던 기존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를 개선하기 위해 구 미수1동주민센터 건물에 지방소멸대응기금 26억원 전액 투입해 2024년 9월 착공, 올해 6월 준공했다. 신축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는 대지 492㎡, 연면적 648.71㎡의 지상 3층 규모로 1층, 3층에는 이용아동들이 사용할 프로그램실 2개, 다목적실, 사무실과 2층에는 통영시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이 갖춰져 있다. 또한 미수해양공원, 놀이터, 자전거교육장이 인접해 있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과 체험 기회를 갖게 됐다. 통영시공동육아나눔터는 무전동 1호점, 죽림 통영시가족센터 2호점에 이어 3호점은 지난 15일 개소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돌봄품앗이’방식의 공동 육아 공간으로, 양육 부담을 나누고 지역 내 돌봄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14일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는 진주시산림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림행정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며 시민 중심 산림행정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조합은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인 임도·사방사업, 등산로 개설, 항공방제 및 산불진화 등 산림 관련 사업 전반을 도시환경위원들에게 브리핑하고, 시민 민원과 위탁 업무로 진행 중인 묘지관리, 산림경영 관련 행정 대행에 대한 위원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도시환경위원들은 앞서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에서 산림훼손 관련 민원이나 행정 대행 시 신속성은 물론 친절성까지 갖춰 시민 중심 산림경영에 힘써줄 것을 주문하면서도 긴밀한 협조에 나서겠다고 답했다. 또한 최민국 부위원장은 올해 상반기 산청군에서 발생해 하동군까지 번졌던 산불 사례를 언급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한 산불 대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진주시도 더는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산불 대응을 위한 임도 확충 등 예방 중심의 산림인프라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nb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7월 15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지역 농촌 여성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남순 생활개선 경상남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생활개선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오전 9시 회원들의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으로 ‘김명덕의 웃음 특강’을 진행했다. 김명덕 강사는 “생활개선회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해야만 지역의 버팀목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다”라며 회원들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넣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유공자 표창이 진행돼, 정연숙 함양읍 회장이 중앙회장상을, 배옥자 안의면 회장이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폭염 예방과 농작업 재해예방 결의 다짐을 통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일터 만들기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개회식에 이어 읍면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회원 간 화합의 시간도 이어졌다. 생활개선회 윤선아 회장은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아동위원협의회는 15일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함양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오현석)를 초대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 시·군은 지난 2024년 2월 아동위원 서로간의 업무와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올해 첫 교류행사를 가지게 된 것. 이날 행사에는 양 지자체 아동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아동을 위한 활동과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탑승하고 용궁수산시장, 다솔사를 견학하며 사천시의 관광명소,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함양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사천시를 방문하면서 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초대에 감사를 표했다. 사천시아동위원협의회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함양에 고향사랑기부금을 50만원을 교차기부해 양 자매결연지역의 아동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로 했다. 송외숙 회장은 “양 시군간 첫 자매결연 교류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아동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 활동으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치우, 국힘, 창원16)는 지난 14일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경상남도교육청 2025년 1회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2,221억원 증액과 자체수입 239억원 증액, 연도말 초과세입 942억원 등 세입재원이 당초 예산 6조 8,037억원보다 3,570억원(5.2%)이 증액된 7조 1,607억 원이 제출되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유사ㆍ중복성, 과다 계상에 초점을 두고 재정 건전성과 합리적 재원 배분에 목표를 두고 심사를 했다. 특히 예결위원들이 주안점을 두고 심사한 사업 중 “마을공동체” 관련 예산이 다시 편성된 것에 대해 예산 편성이 적정한 지를 신중하게 심사했고,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예산규모의 적정성 여부를 심도있게 심사했다. 수정안에는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에서 감액된 63억 원을 반영하고 공무국외출장과 관련된 편성목 변경을 위한 2억 6천만원이 과목변경 됐으며, 의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삭감한 사업을 사정변경 등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류경완 의원(더불어민주당, 남해)이 대표발의한 '농사용 전기요금 추가 인상 중단 및 실질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7월 9일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농업 육성정책이 한국전력의 요금 인상 논리에 가로막혀 현장에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는 비판과 함께, 에너지 정책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는 전국 시설원예 재배면적의 18.5%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광열비 부담은 전국 2위 수준에 달해 농가 경영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최근 3년간 74%에 달하는 전기요금 폭등은 사실상 농업인에게 ‘감당할 수 없는 비용 재난’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상남도는 이러한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2023년에는 약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상분 일부를 지원하고, 매년 한국전력을 직접 방문해 요금 인하를 요청하는 등 자구책을 펼쳐왔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200조 원에 달하는 부채와 ‘원가 이하 공급’을 이유로 요금 인하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