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전문 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위한 ‘남구자원봉사대학 희망드림 집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집수리반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 적용가능한 기술을 습득하는 전문기능반 과정으로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수요가 높은 △LED 조명 교체 △노후 방충망 보수 △수전과 배수구 교체 △생활안전설비 개선 등 실생활 밀착형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된다.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교육과 봉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현장 투입형 전문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희망드림 집수리반에서 익힌 기술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나눔의 도구가 될 것이다”며“교육이 곧 실천으로 이어지는 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27일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12곳에 대한 현장 점검과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동기와 원동기 펌프의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비상발전기, 제진기, 배수문 등 주요 설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펌프장 주변 시설물과 유수지 청소 상태 등 관리 실태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엔 특정 상황인 호우경보 기준인 3시간 누적 90mm 이상일 때를 가정해 △극한 강우 시 현장책임자 현장응소 확인 △전동기·원동기 순차작동과 설비이상 발생 시 보고체계 △비상연락망 점검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남구 관계자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수펌프장 운영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4월 1일부터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남산 유아숲체험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신정중학교 뒷편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실내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오감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산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 말까지 8개월간 매월 새로운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주말에는 5~7세 유아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공예 등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위탁 운영기관으로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숲담다를 선정했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2026년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5기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5기 과정은 ‘MIDNIGHT 히스토리’라는 테마 아래, 바쁜 일상을 보낸 구민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5기는 기존 기수와 차별화된 특강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전체 8회 강연 중 3회차 강연은 기존 남구청 대강당을 벗어나 남구의 대표 문화거점인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생포라이트 관람과 소극장W에서의 특강으로 구민들이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직접 체감하며 예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문화 거점을 활용한 입체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개강 첫날인 26일에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양정무 교수가 ‘르네상스 화가의 라이벌 열전’을 주제로 거장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예술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5주년 특집 행사로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Queen’s Collection: British Royal)’ 특별전을 3월 28일부터 선보인다.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전시는 버려진 냉동창고에서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장생포문화창고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울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고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랜드뮤지엄이 주관하는 특별 기획전으로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 4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영국 로열 패밀리의 역사적인 순간들과 상징적 가치를 조명하고 80여 점의 영국 왕실 진품 소장품과 아카이브가 공개된다. 특히 에드워드 7세의 ‘왕홀(Scepter)’, 영국 왕실에 헌정된 ‘100캐럿 티아라’ 등 영국 왕실의 유산이 국내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Queen Victoria(빅토리아 여왕) △King Edward VII(에드워드 7세) △George VI(조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7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고 검증에 나섰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김유상 의원이 위원장, 김진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송재석, 배현주, 류명열, 이미애, 조팔도, 김창수, 김동관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참여해 후보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후보자가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경영 능력, 업무수행 자질 및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위원들은 ▲글로컬대학 사업 종합평가 등급 관리 대비책 ▲재단 주요 추진 사업 ▲후보자의 경영 철학과 핵심가치 ▲김해형 산학관 생태계 구현을 위한 우선순위 사업 ▲재단 운영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대응 원칙 ▲재정 여건 악화 시 사업 조정 기준 ▲재단의 전문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인사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최근 지방도시가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인 ‘청년 인구 유출’과 ‘교육 격차 심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주요 쟁점으로 다뤘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갑질·직장 내 괴롭힘 민원 조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민원을 처리하는 1차 조사기관 담당자80여명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의 객관성과 판단의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안 조사 기법 및 주요 사례 분석 ▲민원 조사 처리 단계별 유의 사항 ▲갈등 조정 전문가 연계 방안 등 실무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실제 사례 중심의 조사 기법을 공유하고, 갈등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정 방안을 안내했다. 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이번 연수는 민원 조사자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운영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경계'단계로 상향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른 조치이다. 3월 이후 봄철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이 많아지고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 등의 입산자가 늘어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양산시는 주요 등산로와 입산통제구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과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4.5.~4.6.) 맞아 가족단위의 성묘객 증가와 묘지를 이장·개장하는 등의 정비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유품 소각 등 산 연접지에서의 각종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과 함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무인감시카메라 23대가 주·야간 산불감시 중이며 산불방지인력 149명을 공동묘지,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불감시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진화 헬기를 대기시키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여 산불 발생 즉시 진화출동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nbs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상남도 고성군은 최근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월 26일 일출 시간대 쓰레기 및 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고성군은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4월)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중심으로 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일출 시간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역, 농경지, 마을 주변 등에서 진행됐다. 불법 소각행위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으며, 적발 시 1차 과태료 5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은 마을 방송, 현수막,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불법 소각의 위험성과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현장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소각 행위 없이 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도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불법 소각 행위는 산림뿐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청렴 1등급 청정 경남교육 실현을 위한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클린 K-Edu”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교육청은 23일 교육감 주재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4대 추진 전략과 13개 세부 과제를 확정하며, 청렴 행정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선포했다. 올해 추진되는 “클린 K-Edu” 4대 추진 전략은 실질적인 부패 근절과 조직문화 개선에 방점을 두었으며, 주요 내용은 ▲청렴정책 추진 기반 고도화 ▲부패취약분야 핀셋 관리 ▲ 실천하는 청렴문화 일상화 ▲ 부패·공익신고 제도 강화이다. 세부 과제로 교육감이 직접 주재하는 청렴 정책 회의를 연중 운영해 사업 이행 상황을 촘촘히 점검한다. 또한 외부 체감도를 향상을 위해 운동부 운영 부패 경험 해소를 위한 집중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존중 문화 조성과 관행타파를 위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아울러 공익제보센터를 신설해 안전하고 투명한 신고 환경을 구축하고, 교육공동체의 인식 개선과 참여를 확대하는 맞춤형 청렴 교육도 강화한다. 오는 5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