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청소년범죄예방 산청군지구위원회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범죄예방 산청군지구위원회는 지역 내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및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완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청과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고향사랑기부로 산청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가 더 큰 의미를 갖도록 산청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이 군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산청군에 따르면 그동안 중대형 차량 통행과 겨울철 잦은 강설, 제설작업으로 도로 포트홀 및 거북등 균열 등 도로포장 손상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산청군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은 곳을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실시한다. 우선 신등면 간공리 일원 군도27호선(연장 1.1㎞)에 대해 손상된 포장도로의 포장층을 걷어내고 재포장과 차선도색 등 정비를 실시했다. 또 여름철 우기로 인한 추가적인 포장 파손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앞서 산청군은 도로 포트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113곳의 포트홀에 대해 긴급 보수를 마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정비를 계기로 도로보수 대상지에 대해 연차적으로 차질 없이 정비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임신 준비 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생식건강) 검진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여성 13만원(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남성 5만원(정자정밀형태 검사 포함 정액 검사)이다. 지원 금액 한도 내 진찰료 및 기타 검사비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로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15~49세)인 경우다. 단 경남도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 인구보건복지협회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 등 유사한 사업과 동시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방문이나 e보건소(문서24)로 하면 된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신속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범위는 냉동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지난 13일 삼장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삼장면 바리스타 양성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삼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7월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2급 양성 과정을 통해‘삼장면 바리스타’ 38명을 배출한 바 있다. 이날 공유회는 9명의 바리스타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주민위원회, 지역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바리스타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과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고 공유했다. 또 삼장면 대표 공동체 행사인 대포초등학교 총동창회가 함께 열려 커피, 다과 등을 나누며 주민 역량 강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바리스타 자원봉사자들이 일일카페 운영을 통해 모금한 성금 전액을 기부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과 삼장면민들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장순복 바리스타(자원봉사자)는 “어렵게 노력해 교육을 수료한 성과를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며 “이웃과 농촌지역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2024년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31일까지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징수에 나선다. 지난 3월 말 기준 산청군의 총 체납액은 11억 7000만원으로 300만원 이상 고액체납이 전체 체납액의 40%(4억 7000만원)를 차지하고 있다. 산청군은 일제정리기간에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예금 및 채권 압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해 주 2회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처분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통한 법적 대응을 강화한다. 단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해 신용 회생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병행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관광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힐링과 치유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려는 지역 이미지를 강조하고 산청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는 표어(15자 내외)다. 국민 누구나 1인 1작품에 한해 참여가능하며 응모서식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로 작성사유(200자 이내)를 붙여 접수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5월 중순께 산청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산청군은 심사기준에 맞춰 최우수 1편(50만원), 우수 1편(20만원), 장려 3편(10만원) 등 총 5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단성중·고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단성중학교,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 응원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및 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 회원 30여 명 등이 참여했다. 특히 위기청소년 예방 및 청소년응원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또 청소년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청소년 마약류 범죄 근절과 고립·은둔형 청소년 발굴 및 관심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굴에 있어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알렸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학교와 연계한 진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방뫼산에 생활밀착형 실외정원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조성사업은 산림청 국비보조사업으로 산청읍 옥산리 148-1번지(방뫼산) 일원의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특히 다양한 나무와 초화류 식재뿐만 아니라 휠체어가 쉽게 접근가능하고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 사업 착공 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실외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읍 주민들의 추억과 향수가 깃든 방뫼산이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 속 녹지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산청교육지원청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산청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산청군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김덕현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산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좋은 사업에 기부금이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산청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산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함양군산림조합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산청군산림조합과 상호 기부로 고향사량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모든 직원이 뜻을 모아 진행됐다. 박성서 조합장은 “앞으로도 함양과 산청이 상생하고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