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는 9. 5.(목)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거창지구협의회’ 후원으로 보호관찰 성적이 양호한 소외계층 보호관찰 대상자 15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사랑의 원호품(라면, 햅쌀 등) 총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보호관찰 위원을 대표해 후원 행사에 참석한 최중주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곽성채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보호관찰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자립 지원에 물심양면 지원해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 위원들의 마음을 꼭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