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파주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1 경기도 영유아 건강·환경 온라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알레르기질환 관리법(아토피피부염·알레르기비염)과 슬기로운 저탄소생활’이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됐다.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가 교육 자료를 제작했으며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등 환경을 지키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영유아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건강·환경 아동키트를 제공하고, 우수기관(어린이집)을 선정해 특별수업 및 현판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지원 할 예정이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교육키트 활용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다양한 건강 및 환경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