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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5개 장애인 단체, 농협 거창군지부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은 지난 10일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회장 유병호),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거창군지회(회장 박용근), (사)경남농아인협회 거창군지회(회장 이성우),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거창군지회(회장 김경회), (사)경남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회장 김경진) 등 거창군의 5개 장애인 단체의 회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의 원인이 탄수화물이라는 오해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를 확대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태용 지부장은“거창군 5개 장애인 단체 5천여 명의 회원과 회원가족께서 아침밥 먹기 등의 식습관 개선을 통해 거창 쌀 소비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올바른 쌀 소비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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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