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2.9℃
  • 구름조금대구 -1.1℃
  • 맑음울산 -0.8℃
  • 맑음창원 -0.8℃
  • 흐림광주 0.9℃
  • 맑음부산 0.2℃
  • 맑음통영 0.8℃
  • 흐림고창 0.9℃
  • 제주 5.7℃
  • 맑음진주 -0.5℃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2.5℃
  • 맑음김해시 -0.5℃
  • 맑음북창원 0.3℃
  • 맑음양산시 1.0℃
  • 흐림강진군 2.3℃
  • 맑음의령군 -0.4℃
  • 맑음함양군 -1.7℃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창 -4.1℃
  • 맑음합천 -0.5℃
  • 맑음밀양 -0.6℃
  • 맑음산청 -1.6℃
  • 맑음거제 1.1℃
  • 맑음남해 1.6℃
기상청 제공

이승화 산청군수, 국가유공자 겨울나기 챙겨

“보훈가족 촘촘히 섬겨야”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집중 점검에 나섰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군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안부와 안전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국가유공자의 생활 실태 파악을 통한 집중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유공자 4가구를 찾아 동절기 취약 부분을 비롯해 가족이나 이웃을 통한 긴급연락망, 폭설·한파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수도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온열기기 안전사용법, 건강관리 수칙 등 고령의 어르신이 주의해야 할 부문에 대한 안내도 잊지 않았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겨울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촘촘히 섬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좀비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아내, 연인… 축복인가, 재앙인가?"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