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목)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2.6℃
  • 맑음창원 0.4℃
  • 맑음광주 -0.2℃
  • 맑음부산 3.5℃
  • 맑음통영 0.9℃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진주 -5.1℃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4.5℃
  • 맑음김해시 0.4℃
  • 맑음북창원 -0.2℃
  • 맑음양산시 -0.9℃
  • 맑음강진군 -2.8℃
  • 맑음의령군 -5.1℃
  • 맑음함양군 -5.5℃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창 -6.1℃
  • 맑음합천 -4.1℃
  • 맑음밀양 -5.0℃
  • 맑음산청 -2.8℃
  • 맑음거제 0.1℃
  • 맑음남해 0.2℃
기상청 제공

창녕군, 6.25전쟁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심의섭 일병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개최했다.

 

고(故) 심의섭 일병은 6.25전쟁 당시 육군 6사단 7연대 소속으로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1951년 5월 7일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채 1952년 6월 1일에 제대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성낙인 군수는 전수식에서 “무공훈장을 유공자 본인께 직접 전달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유족께 훈장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