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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5년 일자리위원회 개최

공공일자리사업 선정 등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지난 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 공공일자리사업 선정 및 사업비 편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서는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사업, 산청형일자리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인구주택 전수조사 및 표본조사 보조사업 외 86개 사업에 18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한미영 일자리위원장는 “공공일자리사업 취지에 집중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 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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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