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2.1℃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5℃
  • 맑음창원 0.2℃
  • 광주 1.0℃
  • 맑음부산 1.0℃
  • 맑음통영 1.4℃
  • 흐림고창 1.1℃
  • 제주 5.7℃
  • 맑음진주 -0.1℃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2.3℃
  • 맑음김해시 0.0℃
  • 맑음북창원 0.9℃
  • 맑음양산시 1.5℃
  • 흐림강진군 2.8℃
  • 맑음의령군 0.2℃
  • 맑음함양군 -0.9℃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창 -2.6℃
  • 맑음합천 0.1℃
  • 맑음밀양 -0.3℃
  • 맑음산청 -0.8℃
  • 맑음거제 1.6℃
  • 구름많음남해 2.0℃
기상청 제공

산청군 드림스타트,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 운영

15가구 참여 유대 강화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 부터 15일 ‘가족과 함께하는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15가구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보물찾기, 온수 풀 물놀이, 바비큐 식사, 불멍 등이 이뤄졌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이 서로 편지를 주고받고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 감동적인 순간을 추억으로 남겼다.

 

한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좀비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아내, 연인… 축복인가, 재앙인가?"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