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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미래자동차 산업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개최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북구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18일 수요일 계명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이선봉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미래자동차 기술과 대구 산업”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도입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정 및 동향, 대구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방향 등에 대해 90분간 진행됐다.

 

북구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높이기 위하여 구정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특별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직원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 공부하고 연구하는 문화 조성으로 직원들의 혁신역량 및 정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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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겨울철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과 환경 관리에 대한 철저한 실천을 당부했다. 군은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먼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을 생활화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가 구토나 설사 증상을 보일 경우 등원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며, 문고리와 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표면을 정기적으로 소독할 것을 권장했다. 감염 환자의 구토물과 그 주변은 즉시 염소계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해야 하며, 감염된 조리 종사자는 조리 업무를 중단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구토 후에는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것이 감염 확산 방지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극소량의 입자(10개부터 100개)로도 감염이 가능하며, 구토와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다. 특히,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기 때문에 주로 12월부터 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사례의 약 49%가 이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지하수 섭취를 통해 발생하며,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오염된 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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