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수)

  • 구름조금동두천 -1.2℃
  • 맑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0.0℃
  • 맑음대전 1.2℃
  • 흐림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6℃
  • 구름조금창원 4.2℃
  • 광주 1.0℃
  • 구름많음부산 4.1℃
  • 구름조금통영 4.1℃
  • 구름조금고창 0.0℃
  • 제주 7.2℃
  • 구름많음진주 4.1℃
  • 구름많음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0.5℃
  • 흐림금산 -0.2℃
  • 구름많음김해시 3.7℃
  • 구름많음북창원 5.4℃
  • 구름많음양산시 5.3℃
  • 구름많음강진군 3.5℃
  • 구름조금의령군 3.9℃
  • 구름많음함양군 0.2℃
  • 구름많음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창 0.5℃
  • 구름많음합천 3.1℃
  • 구름많음밀양 4.9℃
  • 구름많음산청 0.5℃
  • 구름조금거제 3.5℃
  • 구름조금남해 2.6℃
기상청 제공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실무자(해설사) 워크숍”성료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 해설의 중요성 전달 및 해설 분야 간 상호 협력 강화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실무자(해설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네 가지의 국제보호지역(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람사르 습지)과 다중 국제보호지역(Multiple Internationally Designated Areas, MIDAs)에 대한 이론 강의와 제주 비양도의 현장답사, 그룹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국제보호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연환경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세계자연유산해설사 30여 명은 워크숍 기간 동안 다중 국제보호지역의 통합적인 해설 방안을 논의하고, 공통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는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다중 국제보호지역(MIDAs)에 대한 해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제보호지역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