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일)

  • 흐림동두천 0.1℃
  • 구름많음강릉 7.9℃
  • 서울 0.6℃
  • 대전 2.8℃
  • 흐림대구 3.5℃
  • 구름많음울산 6.4℃
  • 흐림창원 6.4℃
  • 광주 2.6℃
  • 흐림부산 8.4℃
  • 구름많음통영 7.9℃
  • 흐림고창 2.6℃
  • 제주 10.3℃
  • 흐림진주 2.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0℃
  • 흐림금산 2.4℃
  • 구름많음김해시 5.6℃
  • 흐림북창원 6.0℃
  • 구름많음양산시 5.8℃
  • 흐림강진군 4.2℃
  • 흐림의령군 3.1℃
  • 흐림함양군 -1.3℃
  • 구름많음경주시 8.4℃
  • 흐림거창 -2.7℃
  • 구름많음합천 4.5℃
  • 흐림밀양 2.7℃
  • 흐림산청 2.3℃
  • 구름많음거제 7.8℃
  • 흐림남해 4.0℃
기상청 제공

창녕군, 의료취약지역 소아청소년과 개설 사업 결실

군내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한 도·군비 확보 총력 결과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부재로 인한 전문진료 어려움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비 공모사업인 ‘2025년도 군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녕서울병원과 운영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유능한 전문 의료진을 확보한 결과, 2025년 1월 2일부터 창녕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개시됐다.

 

이번 공공보건의료사업(군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 사업)의 유치로, 창녕군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보강하여 소아청소년 진료 및 입원실 운영, 영유아검진 등 지역 아동의 진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함으로써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