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절기상 우수를 사흘 앞둔 16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를 찾은 관광객이 모노레일을 타며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정월 대보름날인 15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마을 어르신들이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양조장 앞에서 대보름 귀밝이술로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귀가 밝아지라고 마시는 술을 귀밝이술이라 한다. 이곳 가조합동양조장 막걸리는 달지 않고 특유의 쌉스럼한 맛으로 유명하다.
[경남도민뉴스] 10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가조합동양조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닷새 앞두고 전통 옹기 술독에서 귀밝이 술이 발효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과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온천수미나리 밭에서 농민들의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봄 미나리가 겨우내 쌓인 체내의 독소를 풀어준다고 믿어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춘 무렵에미나리를 먹으며 한 해의 건강을 빌었다.
[경남도민뉴스]25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지경마을에 눈이 내려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경남 함양군 안의면 기백산 자락에서 이한철(47)씨가 고로쇠나무 수액을 채취를 하고 있다.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커 고로쇠의 당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도민뉴스]13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개삼마을에 눈이 내린 가운데 마을 주민이 눈을 쓸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