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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맞이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실시

부산 중구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맞이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실시
▲ 부산 중구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맞이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실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3일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초화 식재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따뜻한 남포동의 봄을 맞아 다시 찾고싶은 유라리 광장을 만들기 위해 광장 주변에 초화를 식재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남포동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남포동이 깨끗한 이미지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남포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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