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5.7℃
  • 구름많음강릉 18.3℃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5℃
  • 구름많음대구 14.8℃
  • 흐림울산 13.9℃
  • 구름많음창원 15.5℃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4.8℃
  • 흐림통영 14.7℃
  • 구름많음고창 13.5℃
  • 흐림제주 13.1℃
  • 흐림진주 14.5℃
  • 맑음강화 15.7℃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4.8℃
  • 구름많음김해시 15.6℃
  • 구름많음북창원 15.6℃
  • 흐림양산시 14.7℃
  • 흐림강진군 13.7℃
  • 구름많음의령군 15.8℃
  • 흐림함양군 14.7℃
  • 구름많음경주시 16.7℃
  • 흐림거창 14.0℃
  • 구름많음합천 15.8℃
  • 흐림밀양 15.1℃
  • 흐림산청 14.5℃
  • 흐림거제 14.6℃
  • 흐림남해 14.4℃
기상청 제공

하동군 지리산 의신베어빌리지, 반달가슴곰 보호시설 지정

반달가슴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생태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의신베어빌리지영농조합법인은 지리산국립공원 내 의신베어빌리지가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보호시설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단순한 시설 지정의 의미를 넘어, 인간과 야생생물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공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의신베어빌리지는 ‘하늘 아래 첫 마을’이라 불리는 곳으로, 구름마저 쉬어갈 듯한 맑고 고요한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반달가슴곰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설산습지 체험과 가족 단위 생태교육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자연의 숨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마을이 들려주는 가장 큰 이야기는 ‘공존’이다.

 

갈 곳을 잃은 반달가슴곰에게 마을의 터전을 내어주고, 이웃으로 받아들인 주민들의 결정은 보호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삶을 향한 용기 있는 발걸음이었다.

 

그렇게 사람과 곰은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의 공동체로 이어지고 있다.

 

정연대 대표는 “반달가슴곰과 함께하는 이 마을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자연과 생명을 지켜가는 길을 묵묵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신베어빌리지 체험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인기가요 ON THE GO] 투모로우바이투게더·LE SSERAFIM·KISS OF LIFE·NCT WISH·CORTIS 출연…글로벌 생중계로 의미 더했다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스페셜 공연 프로젝트 ‘인기가요 ON THE GO’가 첫 회부터 생방송의 생동감과 현장 공연의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새로운 음악방송 포맷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2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 ON THE GO’는 기존 등촌동 공개홀 중심의 음악방송을 넘어, 팬들이 있는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인기가요 ON THE GO’는 국내 생방송은 물론 일본에서도 동시 생중계되며 글로벌 K-POP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났다. 현장의 열기와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국경을 넘어 전달되며, ‘인기가요’가 선보이는 새로운 현장형 K-POP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진행은 기존 ‘인기가요’ 3MC인 ‘오예스’ 의주, 신유, 이현이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생방송 현장의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을 연결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은 다채로운 개성과 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김재환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