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8일 한산면 용호도 ‘고양이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선수단 및 관계자, 기자단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도남동 유람선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용호도 용초마을로 이동해 고양이학교 방문, 해변가 플로깅, 낚시 체험, 현지 해산물 포차 체험, 고양이섬 기념품 구입 및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플로깅은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참여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고양이는 항해의 역사 속에서 선박 내 쥐로부터 선원들의 식량을 보호하고, 선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선수단의 고양이학교 방문은 이러한 과거의 항해 문화와 현재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팸투어 참여자는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고양이를 테마로 한 섬이라는 점이 매우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다”며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플로깅 체험을 통해 해양환경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참여 소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Clipper Round the World Yacht Race)’ 통영 기항지 행사 ‘PORT WEEK’ 3일 차를 맞아, ‘한국 문화체험의 날’을 운영하며 클리퍼 선수단과 지역이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18일 선수단을 대상으로 통영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선수단은 팀별로 나눠 통영 시내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경험했다.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지역 음식, 예술, 자연환경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골목과 시장, 바다를 오가며 통영의 생활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현장 분위기 속에서 선수단은 통영의 따뜻한 환대를 체감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용호도 방문 프로그램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선수단이 용호항에 도착한 이후 기상 악화와 차량 부족으로 이동에 차질이 발생했으나, 용호도 주민들이 개인 차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생태원, (사)한국습지학회에서 주관한 ‘2026년 세계습지의 날 기념 습지보전관리 민·관·학 합동 워크숍’이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유스호스텔과 마동호습지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의 습지 관련 전문가와 연구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습지 보전 정책과 관리 방향, 지역 습지 관리 사례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 첫날에는 습지 보전 정책과 현장 관리 사례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고성 마동호 국가습지 현장 탐방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마동호 국가습지를 직접 살펴보며 습지 보전과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동호 국가습지는 현재 람사르습지 등록을 앞두고 있는 곳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동호의 생태적 가치와 습지 보전 관리 사례가 함께 소개됐다. 한편, 고성군은 향후 2026년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 선정에도 도전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다양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이 지방 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19일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체납액 정리 활동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높은 12개 부서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징수 현황과 그동안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실효성 있는 징수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완주군은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연말까지 고액 체납자 집중관리, 생계형 체납자 대상 분납, 신속한 채권 확보, 부동산 공매, 결손처분 등 체납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종훈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 재원의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세외수입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체납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군민을 위한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3월 19일 오후 2시 책둠벙도서관에서 지역 내 주요 교육·문화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삼색(三色) 이음 도서문화 실무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색 이음 협의체’는 ▲책둠벙도서관 ▲청소년센터 ‘온’ ▲고성도서관의 프로그램 담당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다. 이번 협의체는 기관별로 유사하게 추진되는 사업을 사전에 조율하여 예산과 행정력의 낭비를 막고,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실무진들은 상반기 핵심 사업 리스트를 대조하며 대상·주제별 유사 사업의 중복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기관별 특화 분야 공유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사·공간·콘텐츠 등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협업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는 향후 반기별 1회 정기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운영 성과 공유 및 공동 기획 사업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기관 채널을 활용한 교차 홍보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돌봄과 안전 복지 지원을 위한 ‘2026년 나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문화 확산, 돌봄·안전·복지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4천만 원으로 사업 내용과 예산 편성에 따라 사업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단체별 1개 사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4월 15일까지 나주시청 가족아동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나주시 양성평등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30분 잠실 학생체육관(송파구 잠실동 10)에서 열린 ‘2026 환경공무관 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서울을 세계적인 청결도시로 만들어 준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환경공무관의 작업환경과 안전을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환경공무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주성준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위원장, 25개 자치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하고 단정한 하루, 내‧외국인 관광객이 말하는 ‘깨끗한 첫인상’은 환경공무관 여러분이 한결같이 현장을 지켜주시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더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노고가 정당하게 존중‧대우를 받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환경공무관 1인당 지원금 15만 원과 발열조끼, 방한용품을 지급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작업시간 조정,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대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김포시가 19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 행정절차의 신속 진행을 공식 요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의 조기 착수를 목표로 행정력 집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광역철도사업은 대광위 또는 광역시·도가 주체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조기 착수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경우는 드물다. 시는 5호선 예비타당성 통과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 보고, 빠른 속도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선 것이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은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다. 시민 모두의 힘으로 이끌어 낸 5호선이 신속하게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 속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며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착공까지 남은 과정을 꼼꼼하게 챙겨 최대한 준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은 김포시 최초의 서울 직결 중전철 노선으로 지난 10일 예타 통과가 발표된 바 있다. 예타가 통과되면 경기도 주관으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서울5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9일 의정부시의회 주관으로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제18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2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총 6건의 안건이 상정·심의됐으며, 남부권협의회가 제출한 ‘지방의회 장기교육훈련체계 확대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이 남부권협의회 회장인 유진선 의장의 제안설명을 통해 원안대로 채택됐다. 해당 건의문은 지방의회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교육 과정 신설과 교육훈련 제도 개선 필요성을 담고 있다. 유진선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 체계는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의정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장기교육훈련 체계의 확대와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장기교육훈련 확대는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1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2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기피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31개 시·군 의회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시·군 의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종훈 의장은 핵심 안건으로 ‘기피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직접 제안하며, 현행 제도의 한계와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종훈 의장은 “폐기물처리시설과 발전소 등 기피시설 인접 지역 주민들은 악취와 소음, 환경오염 우려 등 다양한 생활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라며, “현행 주민지원사업은 편익시설 조성 등 공익적 사업 중심으로 운영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기피시설 유형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원 방식과 범위가 달라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주민협의체 기능 강화와 물가 상승을 반영한 현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