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의회가 삼일회관 보존을 위해 B-04 재개발사업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가능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중구의회는 26일 강혜순·안영호 의원 주관으로 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삼일회관 보존 방안 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민국건국회 울산지부(회장 이황사)을 비롯해 광복회 울산지부(회장 남진석), 울산향토문화연구회, 울산민주화운동기념계승사업회, 중구 B-0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지수형),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구 북정동에 위치한 삼일회관은 지난 1921년 울산청년회관으로 건립돼 항일운동의 거점이자 청년·시민 계몽운동의 거점으로 역사적 상징성을 품은 공간이다. 하지만 중구 B-04 주택재개발사업부지 내 위치한 탓에 철거 위기에 놓여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역사적 상징성을 담은 삼일회관 보존 필요성에 대한 각 시민단체의 의견이 개진됐으며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공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B-04 재개발사업 일부 현장에서 울산읍성과 관련 문화재 발굴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변경 상황이 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이춘덕(국민의힘, 비례) 경상남도의원이 국내 관광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춘덕 의원은 “중앙정부와 타 시ㆍ도에서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경남의 관광산업 추세는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 마련과 투자유치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며 “관광정책 구상시에 음식관광과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이 가장 기대하는 활동 중 음식관광이 3위(60.2%, 중복 응답 가능)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51.9%)으로 5년간 가장 증가폭이 큰 관광 기대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24년부터 신규 관광브랜드 ‘Taste your Korea’를 만들고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을 발표하는 등 중앙정부에서도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규헌)는 2월 25일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5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는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서 참석자들은 통영 한산도 제승당을 방문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개회식, 간담회 및 본회의를 통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개회식에는 유계현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주용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정기회 개최를 축하했다. 정규헌 위원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깃든 통영에서 전국 운영위원장님들을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산업과 농어촌, 해양과 내륙이 어우러진 경남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가 지방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회의에서는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격상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지방의회 역량 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손명희 의원은 25일 의원 연구실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무상보육 지원금 산정 기준을 점검하고 보육 현장의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역 내 민간어린이집 보육 현장에서 제기된 정부 추가 지원금(어린이집 7만 원, 유치원 11만 원)의 차등 책정 배경에 대한 질의와 건의 사항을 집행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명희 부위원장은 기관별로 기존에 지원되던 예산 구조와 산정 방식이 달라 발생한 금액적 차이가 현장에 제도적 혼선과 운영상 애로사항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민원 내용을 시에 전달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지원 기준을 확인했다. 손 의원은 울산시 복지정책과로부터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현황 및 세부 산정 근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정책적 배경을 점검했다. 나아가 다가오는 유보통합에 맞춰,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울산 지역의 영유아가 기관의 종류와 관계없이 균등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속적인 소통과 세심한 정책 안내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관내 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대한민국시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은 2월 25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지방의회 조직·인력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을 제출하여 원안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 건의안,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과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격상 촉구 건의안 등 총 7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 중 울산광역시의회에서 제출한'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지방의회 조직·인력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은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등 지방자치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조직과 인력 운영이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의 집행부 중심의 정원·예산 편성 구조와 행정안전부의 기준인건비제에 의해 제약받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특히'지방자치법'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제도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광역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설치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제출했다. 시·도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 문제는 지방선거 때마다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사안으로, 현행 '공직선거법' 체계상 전담기구가 부재한 가운데 선거구 획정이 국회의 정치 일정과 협상 과정에 종속돼 처리되면서 선거구 확정 지연과 그에 따른 갈등이 지속돼 왔다. 특히 시·도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은 기초의회의원 선거구 지정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쳐, 유권자의 혼란과 선거 관리 비용 증가 등 행정적 부담을 초래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건의안에는 ▲시·도의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선거 직전 임시적 입법 조정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상설적 위원회에서 검토·관리하도록 제도 개선 ▲선거구 획정 기준과 절차의 안정적 정립을 위한 관련 법률 정비 ▲선거구 확정 지연으로 인한 후보자·정당의 선거 준비 차질과 사회적 비용 최소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학범 의장은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선거구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지역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 국민의힘)이 2025년 부산시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2년 연속으로 동시에 증가한 것을 환영하며, 부산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부산시 합계출산율은 0.74명, 출생아 수는 14,017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2024년 부산시 합계출산율(0.68명) 대비 0.06명 증가, 2024년 부산시 출생아 수(13,063명) 대비 954명 증가(7.3% 증가)한 수치임은 물론, 2023년 부산시 합계출산율(0.66명) 대비 0.08명 증가, 2023년 부산시 출생아 수(12,866명) 대비 1,151명 증가(8.9% 증가)한 수치이다. 2024년 부산지역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동시에 증가한 바 있으며, 이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었다. 그런데 2025년 부산지역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 또한 전년 대비 동시에 증가하면서, 2년 연속 동시 반등에 성공했다는 것이 이종환 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중구 다운2지구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와 교육청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다운2지구 기반 시설 조성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역사공원·울산 문화유산센터 복합문화공간 기능 강화 ▲자전거도로 단절 구간 보완 및 연속성 확보 ▲버스정류장 신설 등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유치원 부지 토사 유실 방지 및 환경 정비 ▲척과천·안골천·입화천 일대 보행환경 개선 ▲등교·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성룡 의장은 “다운2지구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오늘 논의된 문화·교통·보행환경 전반에 대하여 보다 면밀한 점검과 단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며, “주요 과제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실제 사업에 충실히 반영되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남구와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2026 울산남구 소상공인 지원사업’책자를 발간해 총 2,000부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주요 수록 내용으로 △소상공인 자금과 경영안정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 △소상공인 기술 및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경영주치의 사업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점포 지원, 청년몰 임차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남구뿐 아니라 울산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보도 포함해 총 45개 사업의 세부내용과 신청방법, 기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업종별 협회, 상인회, 관련기관 등에 배부하고 울산 남구청 누리집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메뉴에서도 전자파일 형태로 게시하여 누구나 볼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남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의회가 최고 수준의 청렴도 평가결과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청렴실천과제를 마련,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중구의회는 25일 의회사무국장 주관으로 6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소통 간담회를 마련하고 올해 청렴 실천 과제 수립에 따른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중구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울산지역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청렴도 우수등급을 더욱 상향시키기 위한 내부실천 전략을 마련,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추진과제를 살펴보면 지방의회의 자치법규 부패 영향평가 권고 사항을 반영시켜 상반기 중 관련 조례 및 규칙을 제정하는 한편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관련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9대 의회 출범에 맞춰 전 의원과 직원 참여하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의회 누리집에 청렴소식 게시판 운영과 직원 대상 청렴 자가진단 설문조사 실시, 의회 운영에 맞춘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