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봉래산보)’를 운영한다. ‘봉래산:步’는 봉래산을 걸으며 아름다운 부산항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결합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투어는 자연과 야경, 영도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는 오후 6시 40분부터 9시 4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봉래산 산책길과 데크로드를 따라 정상까지 오르는 트래킹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봉래산과 영도의 역사와 문화, 숨은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참가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봉래산 정상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부산항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한 뒤, 지역 명소인 미피카페로 이동해 티타임을 가진다. 이곳 루프탑에서 영도의 밤바다를 조망하며 투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여행특공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이용 요금은 카페 음료 1잔을 포함해 1인 10,000원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화순군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트로트 작곡의 거장 공정식의 이름을 내건 ‘2026 화순 공정식 전국 가요제’를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화순 봄꽃 축제 기간에 맞춰 개최돼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객들은 자리를 지키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부에서는 화순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 가수들과 예술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미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역민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9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였다. 김용임, 윤윤서, 미스김, 신승태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특히 공정식 작곡가가 직접 심사평을 전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가요제의 전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오는 4월 26일(일) 낮 12시 10분 광주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현장의 감동을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석 문화예술과
[경남도민뉴스=최민숙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육복지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담당자와 지역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함께 경산 관내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학생들이 학업은 물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향을 의논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협의회를 위해 경산시 희망복지지원팀, 경산시 가족센터,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실질적인 협력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경운대학교 여인숙 교수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원되어야 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물론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점검신청제’를 병행 운영해 시민 참여 기반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나주시는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건축공사장, 숙박시설, 대규모점포 등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을 중심으로 총 79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공사장 10개소, 숙박시설 7개소, 대규모점포 6개소 등 다중이용시설과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시민이 직접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함께 운영해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어린이놀이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노후 건축물 등 생활밀착형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시설은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는 일주일 이내 신청인에게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연수구가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뒷받침할 새로운 체육시설인 연수행복체육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23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사회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연수행복체육센터는 연수동 581-2번지에 총사업비 1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2,902.69㎡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2층 수영장(25m 6레인, 유아풀), ▲3층 헬스장과 다목적체육관, ▲옥상 인조 잔디와 조깅트랙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섰다. 구는 잔여 부지에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지역 주민 누구나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당초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으로 추진되던 계획이 사업비 증가와 추가 행정절차 등의 현실적 제약에 부딪히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연수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해당 사업을 체육시설 조성으로 방향을 바꿨고, 그 결과 원도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중구는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2026년 2분기 지속가능발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기획·추진·평가 전 과정에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부서별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해 조직 전반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는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이 맡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 추진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국제적 흐름 및 실천 사례를 설명하며, 지속가능발전은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가치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환경·경제·사회의 통합적 접근 ▲세대 간 형평성 ▲시민 참여와 거버넌스 강화 등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원칙과 함께, 마을 단위에서 실행 가능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지속가능마을대탐사’, ‘탄소중립 시민실천’, ‘에너지 취약계층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춘천시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도시가스 등 관계기관이 23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중심시설 점검을 총 80곳으로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점검은 중앙시장 내 건축물의 기둥과 내력벽 균열 여부, 캐노피 등 가시설 구조의 안전성, 소화전·스프링클러 관리 상태, 소화기 압력 및 유효기간, 전기·가스 분야 취약요소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전통시장 내 화재 및 붕괴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현장점검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실시됐다. 고용노동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11개 기관·단체 80여 명이 참여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2일 경남도청에서 승강기 산업 경쟁력 강화와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을 목표로 앵커기업 유치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투자유치과장 등 경남도 관계자와 거창군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지리적·입지적 여건을 고려한 승강기 앵커기업 물류센터 유치 전략과 행정적 지원방안, 향후 투자유치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경남도는 거창군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과 행정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인허가 전담 TF팀 운영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승강기 산업 외 항공, 방산 등 신산업 분야 업종 유치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거창군은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유지와 산업생태계 안정을 위해 앵커기업 물류센터 유치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도 요청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경남도와의 협의를 통해 물류센터 유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경남도와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경상북도는 4월 2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 경주시 및 지역 4개 대학(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과 업무협약을 맺고,‘경주 i-SMR 초도호기 부지유치’를 위해 7개 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 경주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 ▲ 포항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위한 원전 전력 공급 방안 마련 ▲ 소형모듈원전(SMR) 활용 수소 생산 기술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견고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SMR 유치가 경주 지역을 넘어 포항 철강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부지유치 성공을 위해 행정․정책적 역량을 결집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대학들의 역할도 구체화됐다. 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석·박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4월 23일 산사태취약지역이 있는 29개 읍·면·동 주민이 참여하는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와 호우경보 및 산사태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고, 관내 취약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방, 경찰,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훈련에서는 실제 대피 상황을 가정해 대피소와 대피경로를 점검했으며 특히, 대피취약계층 대상자와 대피 조력자를 1대1로 연결한 맞춤형 주민 대피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부상자 발생에 대비한 소방의 협조체계와 대피 거부 주민을 대상으로 한 경찰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피소에 구호물품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상황을 포함했다. 훈련 이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으며, 미비점을 점검·보완하여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윤규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훈련은 실전과 같은 상황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이 평소 행동요령과 대피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