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학 특성화 프로그램 ‘책이랑 떠나는 역사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도서 읽기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이용자들의 건강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월 역사 주제 도서를 5권 이상 대출해 읽은 뒤, 한 권을 선정해 ‘친구에게 추천하는 역사책 카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자동도서대출기기에서 발급된 대출 영수증과 추천 카드를 종합자료실 데스크에 제출하면 역사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1인당 월 1회 참여할 수 있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이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학 특성화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도서간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7일 중구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이벤트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한잔의 차(茶)로 읽는 나’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차(茶)를 매개로 명상과 독서를 함께 경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수필을 읽고 차를 우리며 오감을 활용한 명상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차생활지도자이자 수필가인 김봄 강사와 차생활지도자 이경미 강사가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수필의 한 대목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고, 심신의 안정을 돕는 차 명상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차와 책이라는 일상적 소재를 활용한 복합적 감각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즐거움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의 수업 사전협의회를 외부 현장 교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우수 사례 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우수 사례 나눔 행사’는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7일 도덕과, 수학과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2026 초등 수업 현장지원단’ 교사들이 참여하여 수업 사전 설계와 동료 교사 간 협의 과정을 직접 참관한다. 이번 사례 나눔은 현장의 수업 연구와 성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존의 공개수업 참관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수업 설계 단계인 ‘사전협의회’를 외부 현장 교사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단위학교 사전협의회를 활성화하고, 동료 교사 간 협의 중심의 수업 연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관 결과는 수업 현장지원단 교원의 수업 분석 및 컨설팅 역량 강화로 이어져, 현장 밀착형 수업 지원의 내실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사전협의회는 수업 실행 이전 단계에서 동료 교사 간 공동 연구와 협의를 통해 수업을 설계·보완해 나가는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실무원 등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의 명칭을 ‘실무사’ 중심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공무직원의 실질적 업무 기능과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구성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긍정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변경 대상은 교육실무원 등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10개 직종이며, 기존 ‘실무원’이란 직종명을 ‘실무사’로 변경한다. 구체적으로는 교육실무원을 교육실무사로, 사무행정실무원을 사무행정실무사로, 특수교육실무원을 특수교육실무사로, 과학실험실무원을 과학실험실무사로, 기관운영실무원을 기관운영실무사로, 장애인일자리창출인력을 동행실무사로, 환경미화원을 환경실무사로, 경비원을 당직전담사로, 시설관리실무원을 시설관리실무사로, 학교도서관운영실무원을 학교도서관운영실무사로 변경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직종명 변경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정원 관리 규정'에 대한 개정 절차를 4월 초까지 마무리하고, 4월 중순부터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직종명을 실제 직무 역량과 역할에 맞게 변경함으로써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협약형 특성화고’ 과정을 통해 부산에 정주하는 조선해양플랜트와 전력반도체 분야의 지역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오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 HJ중공업, 아이큐랩, 국립한국해양대, 동의대,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경남공고, 금샘고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석준 교육감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김권제 아이큐랩 대표,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한수환 동의대 총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정석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 양병춘 경남공고 교장, 오상흔 금샘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부의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부산시와 조선해양플랜트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7일부터 주요 온라인몰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온라인 쇼핑축제 '부산세일페스타(온라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세일페스타(온라인)'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전국 단위 판로확대 및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주요 온라인몰에서 추진하는 소비 촉진 행사로 ‘부산 소상공인 전용관’을 구축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5년 처음 시행돼 온라인 플랫폼 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51개 기업이 입점해 총 9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온라인 3개 플랫폼(▲롯데온 ▲G마켓 ▲동백몰)에 지역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위한 '부산 전용관'을 개설하고 대대적인 온라인 판촉 행사를 펼친다. ‘부산 전용관’은 식품, 생활·주방용품, 패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부산 소상공인이 입점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각 온라인몰에서 ‘부산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전용관 페이지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3월 2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와 시민행복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배당금 1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 주택 사업,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 일광지구 통합 공공임대주택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설립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다. 2025년 사업연도 결산 결과 공사는 매출액 6천56억 원, 당기순이익 4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배당으로 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추가 재원을 마련하게 됐으며, 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게 됐다. 최종 배당금액은 지난 3월 18일 공사의 이사회에서 확정됐으며, 공사는 시의 100퍼센트(%) 출자기관으로, 2016년 전국 도시공사 최초로 배당금을 지급한 이후 지난해(2025년 지급분 포함)까지 2천28억 5천만 원을 시에 지급하며 시민들에게 환원해 왔다. 시는 지난 2월 '배당협의체'를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공인회계사 2명)와 함께 공사의 재무 상태 및 중장기 투자 규모를 자세히 분석하여 배당 성향 30퍼센트(%)를 적용한 적정 배당액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026 제2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공공서비스 부문 콜센터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4회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높여 소비자 만족 서비스 체제를 확산하고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120바로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공감하는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 120바로콜센터는 외부 전문기관 평가와 내부 실무평가를 병행하여 평가를 주기적으로 함으로써 지속적인 민원만족 수준 진단,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매월 2회 업무연찬 개최, 상담사의 개인별 1:1맞춤지도 등으로 상담역량을 증진해 왔다. 그 결과, 상담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으로 2025년 기준 1차 상담 처리율 80.9퍼센트(%)를 달성하는 등 시민 문의를 한 번의 상담으로 해결하는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는 3월 28일 다대포해변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다대포 러너지원공간 개소식 및 달려라부산 러닝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최근 증가하는 러닝 수요에 대응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러너 편의시설을 갖춘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대포 러너지원공간은 탈의실, 물품보관함, 파우더룸 등을 갖춘 러너 편의시설로 조성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계절 여건 및 이용 수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용자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네이버 큐알(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입구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개소식과 함께 시민 참여형 러닝행사인 '달려라부산 러닝데이'도 운영된다. 전문 러닝 코치와 함께하는 ‘러닝 트레이닝’,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km 오픈런’, ‘러닝왕 선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보행 분석, 체력 측정, 러닝용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7일 오후 3시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세계디자인기구(WDO)와 함께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공식 협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식은 지난해 7월 부산이 세계디자인수도로 최종 선정된 이후, 디자인을 통해 도시를 혁신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여정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행사가 열리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세계 정상들이 모여 인류의 공동 번영을 논의했던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상징하는 장소로 이번 협정식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디자인 허브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정식은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ngaged Design)'을 주제로 ▲홍보대사 위촉 ▲시민대표와 함께하는 공동 선언문 낭독 ▲공식 협약서 서명 ▲2028 WDC 부산 공식 로고 발표 ▲시민과의 디자인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시와 세계디자인기구(WDO)와의 협약서 서명을 통해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주제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 협력의 의지를 다진다. 공동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