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고성기독교연합회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1월 3일 고성읍 축협에서 2022년 신년 하례 예배를 드렸다.
수석부회장인 조경락 청광교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신년 하례 예배는 고성기독교연합회 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율표 고성제일교회 장로의 기도와 김성진 삼산교회 목사의 요한복음 성경 봉독 후 배동수 회장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이 이어졌다.
특히,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군민들에게 베풀고 전하기 위한 고성기독교연합회의 역할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기원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2022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고성기독교연합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곳곳에 베풀어 주길 바란다”며 “고성군민의 건강과 행복, 고성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