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 흐림동두천 -0.7℃
  • 흐림강릉 3.9℃
  • 흐림서울 1.2℃
  • 비 또는 눈대전 1.5℃
  • 흐림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0.8℃
  • 구름많음창원 2.0℃
  • 흐림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5.3℃
  • 구름조금통영 4.6℃
  • 흐림고창 3.2℃
  • 구름많음제주 8.3℃
  • 구름많음진주 -2.3℃
  • 흐림강화 0.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9℃
  • 구름많음김해시 2.0℃
  • 구름많음북창원 2.2℃
  • 구름많음양산시 1.1℃
  • 흐림강진군 0.8℃
  • 구름많음의령군 -2.3℃
  • 흐림함양군 -0.3℃
  • 구름많음경주시 -3.1℃
  • 흐림거창 -1.3℃
  • 흐림합천 0.2℃
  • 구름많음밀양 -1.7℃
  • 흐림산청 -0.1℃
  • 구름조금거제 5.8℃
  • 구름조금남해 3.3℃
기상청 제공

양산시 수서권역 협동조합-다이아몬드CC, 이팝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상북면 수서권역 협동조합는 지난 8일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과 이팝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수서권역 협동조합과 다이아몬드CC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주민 문화복지 거점시설인 이팝문화센터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원, 지역사회 공헌 사업 등 주민과 향토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팝문화센터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다이아몬드CC 임직원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상호 지원 등이다.


김상환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이팝문화센터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지역 향토기업인 다이아몬드CC의 적극적인 지역 환원사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팝문화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좀비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아내, 연인… 축복인가, 재앙인가?"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