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서는 19일, 착한가게 189호점인 라이라이, 193호점인 진인테리어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189호점인 라이라이는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식사시간 대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음식점이다.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번에는 착한가게로 나눔을 실천했으며 착한가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등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착한가게 193호점인 진인테리어는 김해시 지내동에 위치해 있으며 거실, 작은방 확장, 벽지, 바닥재, 몰딩, 조명, 싱크대, 각종 철거 작업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든 작업들을 실속 있게 처리해주는 곳으로 유명하며 복지시설에 무료 음악공연, 각종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후원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는 곳이다.
이번 착한가게로 나눔을 해주신 업체 관계자분들은“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