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로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에서도 벗어나고, 더 밝고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 역사를 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항상 이런 어려움 뒤에 우리의 마음이 겸비해지면서, 하나님이 축복을 베푸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참 사랑하십니다. 뜻하지 않는 재앙도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결국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예수님께로 향하게 해서 은혜를 베푸십니다. 저는 202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방송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사하신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고 기뻐하면서 삶이 바뀌고, 복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죄에서 건지기 위해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서 우리가 받을 모든 죄의 형벌을 받고, 우리를 구원하시길 원했습니다. 2000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내가 범한 모든 죄에 대한 벌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받으시고,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경남도민뉴스]기원정사 삼천불교대학 관음자비회에서는 12월 2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원정사는 사천시 신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원정사 신도회인 관음자비회는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법타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진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 엄태호 목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 진주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5일 보건소 주변 식당 3개소를 방문하여 착한 선결제(120만원)를 실천하고 향후 방문을 약속하였다. 또한 보건소 등 8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케이크, 피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엄태호 회장은 “매년 기독교총연합회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고 전하면서, “지금과 같은 코로나19시대에 각계각층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기운들이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기독교총연합회는 시민들과 신도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특별대책을 자발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어려운 계층의 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사천시 사천읍 평화리 소재 사천교회(목사 정계규)에서 12월 24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 지정기탁을 통해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천교회는 올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하여 생필품세트와 의료용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코로나19로 어려움과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옥수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사람들과 장기간 고립과 단절로 지쳐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했다. 그는 우리의 마음은 믿음을 가질 때, 행복에 이끌려간다고 전했다. “어려울 때, 우리 마음까지 어려움에 빠지면 절망입니다. 우리가 어렵더라도 그 중에 좋은 마음 하나를 붙잡으면, 먼저 마음이 벗어납니다.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 할지라도 밧줄 하나가 육지에 연결돼 있으면, 빠져나올 수 있듯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게 되면 밝고 복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사람들의 마음이 슬픔과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는 “스타트모터로 자동차 엔진이 돌면서 무거운 차를 움직이듯, 마음이 슬픔과 고통 속에 있을 때 새로운 힘을 주는 ‘스타트모터’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죄에 얽매여 죽어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경남도민뉴스]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임광호)는 12월 16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광호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인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기금으로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개최한 온라인 컨퍼런스가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과 변화를 불러왔다. ‘CLF 월드 컨퍼런스’이름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컨퍼런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각국 509개 TV·라디오 방송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독교 목회자 단체 총회장, 비숍, 대표 목사와 일반 목회자 등이 참여했다. 온라인 영상으로 송출된 컨퍼런스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축하 메시지, 기도, 간증,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성가 공연 등 찬양 프로그램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어서 컨퍼런스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오전, 오후 각각 90분간 행위와 은혜, 옛 언약과 새 언약, 참된 신앙 등을 주제로 죄사함을 비롯해 믿음으로 하는 신앙과 목회의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우리 죄를 사하는 것은 예수님 피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하며, 구원은 인간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며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죄의 벌을 받았다. 우리
[경남도민뉴스]양산시 서창동은 관내 소재 오도암(성담 주지스님)이 연말을 맞아 지난 4일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도암은 서창동행정복지센터가 개소한 이후 2007년부터 해마다 후원금이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수년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성담 주지스님은 “이번 후원금이 코로나19 등 겨울나기가 힘든 우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창헌 서창동장은 “매년 성금이나 성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현대 교회가 직면한 문제를 오직 믿음으로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초교파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은 11월 30일(월)부터 4일간 OVERCOME(극복하다, 이기다)를 주제로 ‘CLF 월드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암울한 미래 △세속적으로 물들어가는 교회의 타락 △ 교회의 재정과 성도 문제에 대한 부담 등을 현대 교회와 목회자들의 극복해야할 대표적인 과제로 짚었다. 기독교지도자연합은 이러한 문제를 두고 ‘이제 목회자들이 두려워해야할 때가 아니라, 믿음으로 극복해야할 때’임을 강조하고, 컨퍼런스 기간 동안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성경으로 돌아가는 데에 초점을 둘 방침이다. 2017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46만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CLF 월드컨퍼런스는 각 국의 기독교 지도자들도 참된 복음과 믿음의 사역을 향한 변화 흐름에 함께한다. 대표적으로 호아킨 페냐(미국 Church of God 비숍), 드미트리 폴랴코프(러시아 기독교 복음주의
[경남도민뉴스]진주시 대곡면에 소재한 소원사(주지 지월스님)에서 지난 23일 대곡면사무소에 쌀(20kg) 77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올해 수확한 벼를 정미한 것으로 소원사 주지스님과 대곡면 유동마을 문상봉 이장 외 신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하였다. 기탁된 쌀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대곡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7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월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외식 대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다가오는 추위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