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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년정책협의체–부산청년포럼, 청년정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부산–김해 청년 거버넌스 연결 인구소멸 위기 공동 대응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7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손대성)와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 민간협력플랫폼인 부산청년포럼(대표 서정필)이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5명과 부산청년포럼 관계자 5명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권 인구소멸 위기에 함께 대응하고 김해와 부산 간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연결해 지역 청년들의 참여와 권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지역 교류 방문 추진 ▲청년정책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추진 ▲지방 청년 담론 형성을 위한 공론장 개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정착 여건 개선 5개 분야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청년 인구 유출 문제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간담회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각 지자체와 의회 등 관계 기관에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청년포럼은 총 109명의 청년 회원, 운영진과 37개 지역 기업 파트너가 참여하는 민간 플랫폼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해와 부산을 잇는 광역 단위의 청년 연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대성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부산청년포럼과의 지속 가능한 협업을 통해 인접 지역 간 청년 네트워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미연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이 떠나지 않고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 시의 핵심 과제”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행정적인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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