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5~28일 ‘공개모집 선정작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문화회관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4팀을 선정했다.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박기원 작가의 ‘사소한 사건의 축적’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사건과 기억이 개인의 내면에 어떻게 투영되는지 ‘돌’과 ‘도자 조형’으로 보여준다. 영남대를 졸업한 박 작가는 경북미술대전 입선, 신라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꾸준한 개인전, 단체전 활동을 통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다져가고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정영인 작가의 ‘사라져가는 것들과 상상숲’이 열린다. 부산의 생태계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동·식물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내며 자연과의 공존을 제안한다. 뉴욕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정 작가는 다수의 전시회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탐구하고 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선정 작가들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월 28일까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립예술단은 장봉태 예술감독과 함께 ‘2026년 더 가까이, 더 넓게 도약하는 도립예술단’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이 행복한 공연 보급을 위한 작품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창단된 경남도립예술단은 도 직속 예술단으로 극단과 합창공연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새로운 연극과 쇼콰이어(Show+Choir) 공연을 선보이며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공연 제작과 무대화를 위해 지난 1월 예술단원 모집을 완료했으며, 2월부터 연습과 무대 구성 작업에 돌입하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립예술단은 올해 다양한 정기공연과 순회공연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어린이 극장’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어린이 극장’은 인형극을 창작하고,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 관련 시설을 찾아 공연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공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립극단 연극 공연 추진 도립극단은 첫 정기 공연으로 4월 ‘반야삼촌’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영화음악 클래식 공연 ‘시네마 파라디소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선보인다. “당신의 삶이 영화 같기를”... 화이트데이에 전하는 위로와 새로운 시작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 영화 속 음악들을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편곡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하루를 꿈꾸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토크’가 곁들여져 관객들과 더욱 깊게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정상급 아티스트 5인이 빚어내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사운드 무대에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JTBC '슈퍼밴드' 우승자이자 장르를 넘나드는 첼리스트 홍진호, '팬텀싱어 3' 레떼아모르 멤버이자 '복면가왕' 가왕 출신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보컬 박현수, 그리고 세계적인 거장 허비 행콕이 인정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주축을 이룬다. 여기에 세계 유수의 재즈 무대에서 활약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우현욱)에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온(ON)골목 플리마켓’을 3월 14일(토) 나래메트로시티 상가(양산시 골목형상점가 1호), 3월 21일 덕계무지개상점가(양산시 골목형상점가 2호) 인근 덕계2임시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 골목형 상점가가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행사로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공예품, 의류, 서적, 액세서리, 간식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회, 상점가 소속 회원, 지역예술인, 청소년 참여 공연 등 재능기부 형태로 축하 공연이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세계 미식 코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 세계문화 체험, 수학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을 돌아보며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와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이번 온(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9일 오전 10시 경남 최초 만세운동이 일어난 칠북면 (구)칠서초등학교 이령분교에서 ‘제107주년 칠북3·1만세운동 기념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북3·1독립기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연개장터 만세운동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으로 재조명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을 비롯해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도의원 및 군의원, 김영선 경남도청 복지여성국장, 주민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기념탑 헌화 및 분향 △공연행사(삼칠주부대학 난타 공연, 함안여성합창단) △비문 소개(만세운동 참가자) △3·9독립만세운동 기록물 상영이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이어졌다. 만세삼창 후 유족과 회원, 주민, 학생들은 이령분교 운동장에서 이령 삼거리까지 시가행진 재현행사를 하며 107년 전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2부 문화행사에서는 농악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8일 일본 교토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밀양아리랑 국제 경연대회(MY K-Arirang Competition in Kyoto)’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현지에서 글로벌 K-아리랑 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국악과 현지 전통문화를 연계한 무대를 통해 무형유산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하공연으로는 교토 코리아 아트센터 일본 전통 공연팀과 밀양 무형유산 ‘밀양법흥상원놀이’ 팀이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져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연은 무용·사물놀이·민요 부문인 ‘전통분야’와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한 노래·악기·춤 자유곡 경연인 ‘창작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70팀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예선을 통과한 40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밀양아리랑을 기반으로 한 공연을 선보이며 국제 경연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경연 결과, 전통분야 종합대상은 부포춤을 선보인 유순자(재일교포)씨가 차지했으며, 전통분야 대상은 신사철가의 경주어린이가야금병창단, 창작분야 대상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6일 칠원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한 3월 일일 강좌 ‘아로마 차 만들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 참가자들은 아로마 오일의 다양한 쓰임새를 배우고, 취향에 맞는 오일과 찻잎을 골라 직접 티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티백을 완성하며 높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일일 강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좋아하는 향을 골라 나만의 티백을 직접 만들어 보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성껏 만든 티백과 함께 일상 속에서 휴식을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고 말했다.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새 단장(리모델링) 관계로 다음 달부터는 강좌를 잠시 쉬게 되지만, 강좌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주민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철)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 문현아트센터에서 '2026 기획전시 제4회 미술동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획전으로, 문현아트센터 입주 작가와 운영위원이 함께 참여한다. 부산남구문화재단 김철 이사장은 “문현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문현아트센터 전시 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회화와 시각예술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 간 창작 교류와 주민과의 문화 소통의 장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규)이 3월 7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년간 지역 청소년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수련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꿈의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개관 10주년을 맞아 수련관의 지난 1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다목적홀에 상영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수련관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규 관장은 “지난 10년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녕의 청소년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기록원은 9일부터 23일까지 ‘이토록 무르익은 나날들 – 시니어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도내 시니어 10명을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서전 쓰기를 통해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시니어(65세 이상)가 지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여자는 “유년기부터 성인기까지 삶의 장면들을 되돌아보고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기록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글쓰기 강좌와 전문 강사의 코칭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글로 정리하고, 퇴고와 편집 과정을 거쳐 자서전을 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자서전 발간 기념회도 개최한다. 참여 신청은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유선전화로 가능하며, 강의 세부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기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