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비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예산 확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도와 절차를 숙지하고 효율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재정협력관으로 근무 중인 정록환 서기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중앙정부 예산 편성의 흐름과 단계별 심사 구조를 중심으로 실무 내용을 다뤘다. 또한 중앙부처 예산 편성 일정과 기획예산처 심사 과정, 국회 예산안 심의 단계 등 국비 확보 절차 전반을 짚고, 사전에 준비해야 할 주요 재정 제도와 예산 협의 시 유의사항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사업 필요성과 효과를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하는 방법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고려되는 주요 판단 기준 등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4월 국비 신청을 시작으로 5월에는 중앙부처의 심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실무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사회 초년생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년~2007년생)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작년보다 5만 원 늘어난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연극, 뮤지컬, 클래식, 전시 관람은 물론 올해는 영화까지 추가됐고, 예매처도 NOL티켓·YES24티켓·티켓링크·멜론티켓·메가박스·롯데시네마·CGV 총 7곳으로 확대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발급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포인트는 올해 안에 사용해야 하며,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회수되고 재신청이 불가하므로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생애 1회 지원 원칙으로 2025년에 포인트를 사용한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군은 원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거창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희열 농협 거창군지부장, 이정용 거창시장번영회장과 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함에 따라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화재 예방 안내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거창군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특별점검, 설 연휴 대비 합동 안전점검, 강풍·한파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장보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명절 기간 지속적인 물가안정 관리와 안전 점검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용 거창시장번영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환급행사를 통해 군민들께서 부담 없이 장을 보실 수 있기를 바라고, 상인들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어려운 군민 2,333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2개소, 한센인 마을 2개소, 보훈대상자 1,202세대를 대상으로 거창사랑상품권, 생필품 꾸러미, 쌀, 라면 등 총 1억 4,70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10일 취약계층 두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생활 속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위문에는 지역 기업들의 나눔이 더해져 명절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남부파머스(대표 윤의식)는 복숭아 식초 160병을 기탁했으며, ㈜하늘호수(대표 정아름, 서미자)는 화장품 120세트를, 포그니아홈데코(대표 구현숙)는 겨울이불 20채를 후원했다. 또한,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식자재 18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가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아림1004운동과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담더맥한의원은 2023년부터 꾸준히 아림1004운동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영환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거창지회(회장 민복기)는 2012년부터 매년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100만 4천 원을 기탁했다. 거창여자중학교(교장 김복순)는 학교 축제 수익금과 교직원 모금으로 마련한 100만 원을 아림1004운동에 전달했으며,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목사 전찬기)는 겨울이불 20채(1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서흥여객자동차(대표 장재영)는 아림1004운동에 100만원 4천 원, 거창군장학회에 200만 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고, 나무새 신연숙 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양봉협회 거창지부(지부장 신우원)는 2020년부터 거창군장학회와 아림1004운동에 매년 번갈아 기탁금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수 선거에 나선 최기봉 예비후보가 “오늘 단순히 군수 한 명 바뀌는 선거가 아니라, 멈춰버린 거창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설날을 앞둔 장날 민심을 언급하며 “여러분, 오늘은 설날을 앞둔 장날입니다. 그런데 우리 거창의 현실은 어떻습니까?”라고 운을 뗀 뒤, 군민들이 건넨 말들을 그대로 전하며 현 상황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최 예비후보는 “저의 손을 잡으시면서 이런 말씀들을 가장 많이들 하십니다. ‘기봉아, 예나 지금이나 나아진 게 하나도 없다!’ ‘우리 애들은 다 나가버리고 집에는 아무도 없데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일거리가 없어서,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한숨을 내 쉬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라며 지역 경제의 침체를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거창의 어려움이 단순한 경기 문제를 넘어 구조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바꿀 수 있는데, 충분히 더 잘 살 수 있는데, 낡은 구조와 안일한 행정이 우리 군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이 현실 때문에 저의 가슴이 더 아픈 것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정 상황에 대해서도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다가오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향우와 연휴 여행을 고민하는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쉬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 거창’을 제시한다. 거창은 사계절 내내 분명한 매력을 지닌 지역이지만, 설 연휴에는 특히 고즈넉한 자연과 단순한 이동 동선으로 휴식과 여행의 만족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곳이다.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인 거창9경은 산과 계곡, 전통 경관 등 지역의 핵심 풍경을 담은 9개 주요 관광지로 동서남북 거창군 전역에 분포해 있다. 겨울철에도 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설 명절 기간, 고향의 정취와 함께 자연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다. 여기에 '2026 거창방문의 해' 오픈 이벤트로 ‘거창에 On 황금사과 스탬프투어’가 더해지며 거창 여행은 한층 더 입체적으로 완성된다. 황금사과 스탬프투어는 거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관광지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연휴 기간 가족·연인·청소년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방문객들은 주요 관광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관광과 체험, 참여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연과 정원, 치유를 주제로 한 관광 콘텐츠는 짧은 명절 연휴에도 충분한 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11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관내 제조업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법정의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건설업 관리감독자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 과정으로, 제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민간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제조업 현장 주요 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위험성 평가 및 작업 전 안전관리 방법 △최근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법령 주요 변경사항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끼임·협착·전도 사고 같은 제조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제 사례를 들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거창군은 관내에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이 없어 원거리 이동과 교육비 부담으로 법정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무료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관내 민간 사업장의 안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0일,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읍·면장, 경제산업담당, 소방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읍·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읍·면 단위 예방 활동과 신속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읍·면 별 활동내역 보고 ▲산불예방 활동 수범사례 공유 ▲주민 홍보 및 계도 활동 강화 등 실질적인 산불 예방 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거창소방서 관계자도 회의에 참여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 관리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읍·면 별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현미 부군수는 “이번 회의는 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초기 대응과 예방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읍·면 모두 긴밀히 협력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에게 계도 활동을 적극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거창군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수승대 눈썰매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승대 눈썰매장은 작년 12월 24일 개장해 올해 2월 10일까지 운영됐으며, 하루 평균 600명 이상이 방문해 누적 이용객 31,153명을 기록했다. 이번 눈썰매장은 성인‧아동 슬로프 구분 운영, 36개월 미만 유아존 조성과 무빙워크 운영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이해 눈썰매장 운영 기간에 ‘황금사과 스탬프 투어’ 연계 운영하고 휴무일에도 수승대 출렁다리를 개방해, 눈썰매장을 찾은 관광객이 주변 관광시설을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거창군 관광진흥과장은 “수승대 눈썰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거창군에서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이 거창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승대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6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통합 공모사업’에서 열린 관광지 조성부문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관광지 동선 정비, 주차 공간과 편의시설 개선 등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