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제17대 학장 문성주 박사 취임식이 1월 30일 통영캠퍼스 1917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수산 특성화 대학 및 해양수산 AI 거점 대학’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취임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전임 학장, 교직원 및 학생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성주 학장은 취임사에서 해양환경 예측, 스마트 양식, 자율운항 등 해양수산 전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해양분야 AI 융복합 브레인 센터(Brain Center)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패류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과 수산질병관리원(해양동물병원), AI 센터를 포함한 최신 강의동 개축을 통해 국가 수준의 교육·연구 거점 조성 및 통영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성주 학장은 “1917년 수산전습소로 시작된, 100년이 넘는 해양수산 교육의 역사를 계승해 지역 소멸 위기 등을 극복하고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30일 오후 MBC컨벤션 진주에서 ‘2025학년도 GNU 교육혁신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교육혁신처(처장 양재경)는 “이번 행사는 ‘글로컬로 여는 미래, 경계를 넘는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컬대학 30 사업으로 추진해 온 교육 혁신 성과를 지역사회 및 타 대학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교직원을 비롯해 경남 지역 대학 및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1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승강기대 이현석 총장, 공군교육사령부의 이상덕 교육훈련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2025학년도 한 해 동안 거둔 주요 교육 혁신 성과들이 발표됐다. 주요 성과로는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융합전공 30개(415명 이수) ▲학생이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학생설계전공 11개 ▲소단위 전공 이수 제도인 마이크로디그리 117개 교육과정(1,406명 이수) 등이 발표됐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8일까지 20일간 ‘2026년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바닷길을 이용하여 가족·친지들을 찾아뵙는 귀성객과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선박·연안해역 안전관리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비·대응체계 확립 ▲민생 침해 범죄 일제단속 및 외사활동 강화 등 6개 분야에 걸쳐 주요 대책을 세워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파출소, 경비함정 등 현장부서에서는 24시간 비상 출동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남해안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의원(부산진구3,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월 30일 제33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흙막이 공사에 스마트 계측관리 기술을 도입하려는 것이다. 최근 흙막이 붕괴와 지반 침하 사고가 잇따르면서, 토지 굴착 과정에서 구조물과 지반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센서를 활용해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계측관리 체계를 제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부산시가 현재 공사 중인 149개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 계측기를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은 7곳으로 전체의 약 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공사의 경우 14개 사업장에서는 스마트 계측기 설치 사례가 없었으며, 민간 공사 135개 사업장 가운데에서도 7곳에서만 스마트 계측기를 운영하고 있어 적용 비율은 약 5.2% 수준에 그치고 있다. 김재운 의원은 “흙막이 계측관리에 대한 조항을 신설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1월 30일 제333회 임시회 여성가족국 소관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성매매 업소 완월동 완전 폐쇄를’ 촉구 했다. 이준호 의원은 부산시에서 수차례 완월동 성매매 업소들을 완전 정리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아직까지 완월동에서 매춘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부산시를 강력히 질타했다. 특히, 이 의원은 불법을 단속하고 단호하게 행정집행을 해야 할 부산시가, 불법을 인지하고도 용인하고 있다며 신속한 행정집행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매춘 행위자체가 불법이지만, 심지어 완월동은 심각한 보건환경위생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매춘 현장이 고스란히 시각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도시미관 저해도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업소자체가 불법이라, 청소년과 같은 미성년자들이 시설물에 접근하는 것에도 대책이 없다”며 “사실상 완전 폐쇄 만이 해답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불법에 대해 단호하게 집행하지 않는 부산시의 미온적인 태도는, 시민들로 하여금 행정 신뢰도 하락을 불러일으킨다” 말하며, 관련 법률을 기반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30일 제429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열고, 경상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 뒤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진행했다. 최동원(국민의힘, 김해3) 의원은 경남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 민간위탁 운영업체 공모와 관련해 “공모 마감일이 임박한 현재까지 참여 기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제 도내에서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을 충분히 고려한 참여 자격과 공모 조건이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공모 일정·절차에 대한 설명이 사전 보고 내용과 일부 달랐던 점을 언급하며, 의회와 보다 정확한 정보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모 조건이 도내 여건과 맞지 않을 경우 참여가 저조해질 수 있고, 그 결과 입찰이 수의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향후 절차에서는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전문성과 적정 설비 등을 갖춘 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중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남용(국민의힘, 창원7) 의원은 2025년 집행률이 저조했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유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도시리브랜딩연구회(대표의원 박승엽)는 30일 올해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자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회는 지난해 연구용역 성과를 기반으로, 연구의 연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구회는 지난해 연구를 통해 창원시의 도시 슬로건 및 캐릭터 난립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참여형 리브랜딩의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도시 브랜드를 형성하는 슬로건과 캐릭터 등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른 지방자치단체 등의 벤치마킹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승엽 대표의원은 “도시 브랜딩은 체계적인 전략 하에 이루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지난해에는 창원시의 현황을 진단하고 리브랜딩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기초를 다졌다면,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브랜드 활용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회는 올 상반기 중 토론회, 비교 견학 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전문성을 높이고자 지난해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설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판매시설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과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민들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 전기, 가스, 시설, 위생 등 전 분야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해 △소화전·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가스 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했다. 남구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설 연휴 전까지 보완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 및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요령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남구 구민들이 안전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화기 비치, 노후 멀티탭 사용 지양 등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퇴직 인력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의 핵심 동력으로 전환하는 ‘2026 신중년 일자리 사업(사회공헌·경력형 일자리)’을 본격 가동한다. 남구는 30일 2026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협)창업일자리연구원(대표 김은석)·(주)위더스(대표 박희승)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중년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사회복지사, 독서지도사, 심리상담사 등의 전문 경력을 갖춘 신중년 참여자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비영리기관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5명이 4,058회의 활동을 펼쳐 개인에게는 사회참여의 보람을, 지역사회에는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업 등에서 10년 이상 인사․노무 등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신중년이 구직 청년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도우미로 나서는 사업이다. 지난해 신중년 멘토 8명이 이력서 컨설팅과 모의면접, 동행면접 등의 멘토링을 제공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용노동부 신규사업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나라’라는 정부 노동정책 목표에 따라, 지자체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공모에서 8개 시도가 선정됐으며, 1월 30일 고용노동부-지방자치단체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사업의 착수를 알렸다. 경남도는 확보한 14억 원을 투입해 도내 고위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경남형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고위험 제조사업장 대상 ‘사전진단-교육-컨설팅-환경개선-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중대재해 예방 패키지 지원 △외국인·고령 근로자 대상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지원 △20인 미만 취약사업장 대상 안전보건 관리 컨설팅·자문 지원 사업 등이 있다. 특히, 도내 중대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고위험 영세